예적금, 대출, 고객 상담, 모바일슈랑스, 해외송금 OK전국 ATM 수수료 면제… 증명서 발급수수료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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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 365일 언제나 열려있는 은행을 표방하는 케이뱅크가 설 연휴기간 금융서비스 이용 꿀팁을 공개했다.

    먼저 모바일 앱을 통해 예·적금 상품 가입, 대출 신청·이용, 고객센터 상담이 가능하다. 모바일슈랑스나 해외송금 서비스도 24시간 열려있다.

    케뱅 고객이라면 전국 약 9만5000여대 자동화기기(CD/ATM)에서 입금, 출금, 이체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케뱅은 지난 1일부터 기존 GS25편의점과 우리은행은 물론 전국 모든 시중은행,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우체국, 증권사 등 ATM에서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잔액증명서, 예금거래실적증명서, 부채증명서, 금융거래확인서 등 예·적금과 대출 관련 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또한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지방세 정기분 고지서를 모바일로 제공한다. 푸시로 받은 지방세 고지서를 클릭하면 케뱅 앱이 자동 실행돼 고지서 수령부터 납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케뱅은 설 연휴를 맞아 모바일슈랑스와 해외송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28일까지 모바일슈랑스 이벤트 응모 후 '빠른설계'를 통해 보험료를 확인한 고객들 중 추첨해 ▲LG건조기(1명) ▲발뮤다 더 토스터(2명) ▲케이뱅크 그리시계(100명) 등을 지급한다. 

    아울러 보장성 보험상품(연금·저축 제외) 가입 후 가입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첫 달 보험료 100% 캐시백을 제공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케이뱅크에서 첫 해외송금 시 송금수수료 4000원를 100% 캐시백 해준다. 캐시백은 송금 발생 익월 15일경에 케이뱅크 계좌로 환급된다.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 옥성환 전무는 "설 연휴에도 비상근무체제와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모든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한다"며 "비대면 인터넷은행의 강점을 살려 고객들이 최고의 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