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과 꾸미기 요소 결합… 예약 시작 하루 만에 54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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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꾸미기 퍼즐 게임 '프렌즈타운'의 사전 예약자 수가 8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프렌즈타운은 퍼즐과 꾸미기 요소를 결합한 신규 모바일게임이다. 캐릭터별 테마와 에피소드로 이뤄진 타운에서 퍼즐을 플레이하고 꾸미기 퀘스트를 수행해 카카오프렌즈가 꿈꾸는 '타운'을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예약자 수가 54만명을 돌파하며, 카카오게임즈 출시 게임 중 가장 높은 예약자 수(1일차 기준)를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타운 사전 예약 실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모바일게임 플레이채널 '카카오톡 게임별'에 프렌즈타운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스낵톡 게임을 선보인다.
     
    또 카카오게임 SNS 채널을 통한 초대 이벤트를 진행, 3명 이상의 이용자를 초대하고 인증샷을 게시하는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해피 뉴이어 카카오프렌즈 인형'을 증정한다.

    프렌즈타운의 사전 예약은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