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숙소·렌트 등 다양한 할인 혜택글로벌 머스트 해브 이용 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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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카드는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L MUST HAVE)를 이용한 고객에 한해 5월말까지 일본 여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머스트 해브는 하나카드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이다. 

    하나카드 고객은 글로벌 머스트 해브를 통해 항공·숙소·렌트·현지 액티비티 등 여행출발에서 복귀까지 필요한 모든 내용을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제주항공 일본 전 노선 예약·결제 시 최대 3만원이 할인된다. 부킹닷컴에서 호텔 예약·결제 시 최대 10% 캐쉬백이 제공되며, 렌탈닷컴에서 자동차 렌트 예약·결제 시 최대 10% 할인된다. 

    또 클룩에서 디즈니랜드·유니버셜스튜디오 등 예약 결제 시 최대 10% 할인된다. 인천공항에서 식음료·면세점·공항라운지·포켓와이파이 등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일본 롯데면세점(도쿄시내점·오사카공항점) 이용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이 있다.  

    이밖에도 일본 최대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빅카메라를 이용 시 최대 27% 할인되며, 마츠야긴자 백화점에서 최대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일본은 2020년 동경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현재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관광지”라며 “벚꽃 시즌을 맞아 일본여행을 계획하는 하나카드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구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