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뉴스 워드미터 5일 네티즌 반응 분석국민소득 3만불 관련 댓글 수 1·3·4위 차지
  • 누리꾼으로부터 지난 5일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경제 기사는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돌파와 관련된 기사다. 

    6일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연합뉴스의 '12년 만에 3만불 넘었다…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1천349달러' 기사가 3205건의 댓글과 323건의 추천을 받으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표출된 경제 기사 중 가장 많은 반응을 얻었다.

    이 기사와 관련해 많은 수의 누리꾼들은 부정적 입장을 표시했다. 본 기사에 달린 공감 표정 중 '화나요'는 3161건으로 전체의 86.7%%를 차지했으며, '좋아요'는 454건에 그쳤다.

    이어 아시아경제의 '[미세먼지 습격]"안일한 대응 성찰"vs "책임 떠넘기기"…국민만 피해' 기사가 2753건의 댓글이 달렸고, 997건의 추천을 받았다. '화나요'는 4108건으로 전체 98.3%를 차지했다. 반면 '좋아요'는 14건에 불과했다.

    3번째로 관심을 얻은 경제 기사는 연합뉴스의 '국민소득 3만불시대] 전쟁폐허 속 '67달러' 최빈국서 선진국대열'로 이다. 댓글 2521건이 작성됐으며 추천은 196개로 집계됐다.

    뒤이어 연합뉴스의 '[국민소득 3만불시대] 고용 부진·양극화…서민 삶은 여전히 팍팍'의 기사가 댓글 1596건으로로 4위를, 매일경제의 '[단독] 사상최악 미세먼지…정부가 안보인다' 기사가 1569건의 댓글로 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