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부터 현대카드로 카드 결제사 변경결제액 최대 3% 코스트코 리워드 포인트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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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는 코스트코코리아의 결제 카드 변경을 앞두고, 사전 발급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5월 24일부터 코스트코의 모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용카드는 현대카드만 결제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결제 가능 신용카드 변경에 따른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코스트코 회원들이 간편하게 현대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운영 중이다.

    이를 위해 현대카드는 지난 2월 말 코스트코 전용 카드 2종을 우선 출시했다. 이 카드는 코스트코 매장 이용 시,  연간 50만 코스트코 리워드 포인트 내 결제액의 최대 3%를 적립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현대카드는 전국 15개 모든 코스트코 매장 인근에 영업소를 신설하고, 코스트코 회원들의 편리한 카드 발급을 돕고 있다. 

    코스트코전용 현대카드는 온라인에서도 쉽게 발급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온라인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등에서 1분 가량이면 간단하게 카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는 ‘신용카드 실시간 발급 서비스’를 새롭게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본인 확인을 위한 별도의 상담원 연결이나 전화심사 등의 과정이 없다. 발급 확정과 동시에 온·오프라인에서 앱카드로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코스트코 회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현대카드는 3월 31일까지 자사 카드로 코스트코멤버십 연회비 자동납부를 신청한 모든 회원에게 ‘로키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은 코스트코 매장 인근에 위치한 현대카드 영업소를 방문해 사은품을 수령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15명) ▲LG 스타일러(50명) ▲애플 아이패드 프로(100명) ▲다이슨 청소기(200명)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코스트코 회원들이 결제 카드사 변경에 따른 불편을 느끼지 않고 보다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