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구리전시장, 디지털 쇼룸으로 리뉴얼 및 서비스센터 신설해 통합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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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구리 서비스센터를 신설하고 기존 구리전시장을 리뉴얼한다고 8일 밝혔다.
구리 통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733.2㎡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전시장과 고객 휴게 공간으로 운영되며 2층에는 서비스센터와 고객 대기실이 마련됐다.
지난 2017년 문을 연 구리 전시장은 디지털 쇼륨으로 바뀌었다. 방문 고객들은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차량 라인업 및 선택사항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시장 내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샵에서 차량 용품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 구입도 가능하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구리 서비스센터 및 리뉴얼 오픈한 구리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55개의 공식 전시장과 6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