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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사내 도서관 카페 '채움' 새단장

도서, DVD, 강연 등 고객·트렌드 이해 위한 다양한 기회 제공

입력 2019-03-14 08:40 | 수정 2019-03-14 08:55

▲ SK네트웍스의 라이브러리 카페 ‘채움’ 1층 모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사내 라이브러리 카페 '채움(CHEOOM)'에 도서관리시스템을 도입해 구성원들의 창의적 사고 깊이를 더하고 지식 공유 및 독서 문화 확산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채움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소통을 통해 지식과 경험, 아이디어를 채워 고객가치를 높여가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은 'Creative & Happy Explorer's Room'에서 따왔다.

지난 2017년 가을 명동사옥 1층과 2층에 조성한 이래 경영층 추천도서 및 베스트셀러, 구성원 기증도서들을 지속적으로 채워와 현재 4000여권을 구비하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에는 구성원이 직접 채움에 비치된 책의 정보와 위치를 확인해 열람과 대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구성원들의 니즈를 반영해 도서관리시스템을 도입한 만큼, 이전보다 활발하게 채움을 활용하고 개개인의 깊이를 더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선으로 SK네트웍스 구성원들은 웹페이지와 앱을 통해 손쉽게 채움 도서를 파악하고 희망도서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대여·반납 실시간 업데이트, 반납 일정 SMS 알림 서비스 등을 통해 도서 분실 및 연체와 같은 문제점을 줄이는 효과도 생겼다.

SK네트웍스는 아울러 최근 대두되고 있는 사회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성원들이 기업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회와 어떻게 조화를 이뤄 살아가야 할 지 생각하도록 채움에 '사회적 가치' 코너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 외에도 채움에 경영·인문·과학 등 영역의 DVD 200편을 구비하고, 주제별 독서 나눔 모임인 '독서 클럽'을 운영해 고객가치 창출 주체인 구성원들이 채움의 폭을 넓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고객·트렌드 관련 명사의 이야기를 듣는 '채움 콘서트'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퇴근 이후 시간을 활용해 디지털 기술이나 영상 편집, 인문학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Night 채움' 강좌를 여는 등 이 시대에 적합한 역량을 기르도록 돕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SKMS에서 강조하는 '자발적·의욕적 두뇌 활용'을 구성원들이 스스로 잘 하도록 환경 지원에 나서 개인의 자기개발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서비스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엄주연 기자 ejy0211@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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