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매출 기준 '확고한 1등'… 갤럭시M 시리즈 판매 등 시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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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삼성전자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중국내 갤럭시S10을 비롯해 중저가폰까지 반응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20일 오전 서초사옥에서 열린 '제5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중국과 인도 시장 스마트폰 사업 전략을 묻는 주주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고동진 사장은 "지난해 중국 시장은 힘들었다"고 운을 뗀 뒤 "하지만 지금 중국의 갤럭시S10 분위기가 좋고 중가폰까지 반응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그는 또 "인도 시장은 매출 면에서 확고한 1등"이라며 "올해 1월부터는 갤럭시M 시리즈를 판매하는 등 시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