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리미어 모델 4종 및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8종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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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뉴 A클래스 세단’, ‘뉴 GLE’, ‘뉴 EQC’ 등 아시아 및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뉴 A클래스 세단과 뉴 GLE는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며, EQ브랜드의 첫 순수전기차인 뉴 EQC도 공개한다.
뉴 A클래스 세단은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탑재해 차량과 사용자간의 정서적인 연결을 형성하며 새로운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한다. 공기저항계수 0.22 Cd의 뛰어난 공기 역학 기술을 적용했으며 동급차량 대비 여유로운 뒷좌석과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
뉴 GLE는 GLE 3세대 모델로 최신 주행보조시스템,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48V 시스템 기반의 E-액티브 바디 컨트롤을 세계최초로 적용했으며 주행모드에 따라 전륜과 후륜에 토크 분배가 가능한 완전 가변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사용했다.
뉴 EQC는 앞 차축과 뒤 차축에 연결된 두 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최고 출력 408마력을 발휘하며 1회 충전시 450km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이밖에 벤츠코리아는 5세대 C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의 가솔린 버전 ‘뉴 C 200 ’을 비롯한 다수의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들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