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17년 연속 타이어 부문 ‘브랜드파워’ 1위

한국타이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승용차 타이어 부문 1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최초 인지도는 모든 부문의 1위 브랜드들과 비교했을 때도 최상위 수준일 정도로 높았으며 충성도 측정 항목 전반에서 큰 폭의 격차로 우위를 나타냈다.

한국타이어는 핵심연구시설인 ‘한국타이어 테크노돔’과 겨울용 타이어 시험장 ‘테크노트랙’ 등을 통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그 결과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가는 중이다.

티스테이션은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하는 이미지, 이용가능성, 선호도 등 세부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위를 나타내며 타이어전문점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티스테이션은 전국 500개 매장에서 ‘스마트케어’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를 포함해 미쉐린 타이어, 피렐리 타이어, 맥시스 타이어 등 총 4개 브랜드의 타이어를 판매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구매한 타이어를 당일에 바로 장착할 수 있는 ‘오늘서비스’ 등 고객 편의와 신뢰도 증진을 위한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