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누적 총 18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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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5일 강서목동 전시장에서 차량 기증식을 열고 전국 6개의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뉴 C클래스 차량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벤츠코리아 사장), 울프 아우스프룽 위원(공식딜러 한성자동차 대표), 이상현 위원(공식딜러 KCC 오토 부회장), 박두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차량 기증은 벤츠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일환이다.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과 더불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 및 문화 활동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 평화의집(부산), 반야원(경남), 마중물 일터(대구), 향진원(인천) 등 총 6곳의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벤츠 차량 기증과 함께 자동차 종합 보험료 또한 지원될 예정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차량 기증을 통해 이동에 불편함을 겪던 이웃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고, 더불어 다양한 활동 기회 확대에 높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6년부터 차량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총 18곳의 사회복지기관에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18대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