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네트워크 확대해 고객 신뢰 강화 위한 서비스 혁신올해 총 37곳 서비스센터 운영 통해 서비스 대기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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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신규 서비스센터 10곳을 확충해 총 37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8일 열린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백정현 대표이사는 혁신적 제품을 통한 도약과 서비스 품질의 실질적 개선 내용을 담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새로운 도약’ 비전을 발표했다.
백정현 대표는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온라인 서비스 예약도입 및 출동 정비 서비스 ▲재규어랜드로버 멤버십 올 상반기 도입 등 서비스 혁신안을 제시했다.
올해 말까지 최대 규모의 서비스 부문 투자를 통해 총 37개의 서비스센터와 345개의 워크베이를 확장 운용. 서비스 대기 시간을 단축시킬 계획이다.
또한 빠르고 정확한 차량 정비를 위한 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한다.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차량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긴급상황시 검증된 테크니션이 직접 출동해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모바일 정책도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해 PDI를 확장 이전해 수입차 최대 규모인 2000대까지 수용 가능한 실내 보관동을 건립했다.
더불어 ‘재규어 랜드로버 멤버십’을 올해 상반기 내 도입해 신차 구매 혜택을 포함하여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풍부한 혜택과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