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뉴스 워드미터 28일 네티즌 반응 분석누리꾼 '화나요' 6955건… '좋아요'는 113건
  • ▲ 지난 28일 경제 섹션 댓글 많은 기사 TOP5ⓒ빅터뉴스
    ▲ 지난 28일 경제 섹션 댓글 많은 기사 TOP5ⓒ빅터뉴스
    지난 28일 보도된 경제 기사 가운데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부동산 투자 해명과 관련 기사가 누리꾼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29일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SBS의 '전세 싫어서 '10억' 대출받아 투자?…곱지 않은 시선들' 기사가 1만385건의 공감을 얻으며 경제 기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나타냈다. 

    이 기사의 댓글수는 총 4595건으로 전체 누리꾼들의 96.7%가 '화나요'를 눌러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좋아요'는 113건으로 1.6%에 불과했다. 

    특히 '문정부 들어서 웃긴게 뭐냐면 [적폐청산]이라 외치면서 임명 후보자들 보면 누구보다 그 적폐에 솔선수범 하던 사람들임' 이라는 댓글이 누리꾼들의 공감대를 가장 많이 얻었다. 

    이어 JTBC의 인구 자연감소, 예상보다 10년 앞서...'경제 동력' 녹스나 기사는 2133개의 댓글이 달렸고 204개의 추천을 받았다.  

    가장 많이 본 기사로는 연합뉴스의 '월소득 468만원 넘는 251만명 국민연금 보험료 더 낸다'로 조회수 78만6509건을 기록했다.  

    댓글이 많은 기사 1위에는 이데일리의 '文대통령 "한반도 평화경제, 세계서 가장 매력적인 시장 될 것"이라는 기사이며 1만37건의 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