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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포커스] 황창규 KT 회장 "세계 최초 5G 1등 이뤄내자"

주총 종료 후 임직원 이메일 통해 당부 메시지 전해강력한 실행 위해 차별화된 무기 끊임 없이 제공해야5G 1등 전략 '모바일-인터넷-TV'로 확산… 경쟁사와 격차 벌려야

입력 2019-03-29 14:42 | 수정 2019-03-29 14:42

▲ ⓒKT

황창규 KT회장이 다음달 5일 5G 상용화를 앞두고 금일 전사 임직원들에게 메일을 발송, 글로벌 1등 달성을 위한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황 회장은 29일 오전 11시 '세계 최초 5G서비스를 시작하며'라는 제목의 메일을 전사 임직원에게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회장은 "내달 5일 KT가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본격적인 5G 대전을 시작하며 기대와 자신감이 넘치는 이유는 우리 KT는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린 평창 5G 올림픽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가장 넓고 간섭에서 자유로운 주파수 대역폭을 확보했다"며 "아울러 메시 구조의 5G 백본망, 코어망 가상화 기술을 통해 초저지연 서비스를 제공하는 8개 Edge Center도 준비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황 회장은 진정한 글로벌 1등이 되기 위해 3가지 사항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첫째, 강력한 실행력으로 5G 1등을 반드시 이루어 내자"며 "현장은 KT 5G의 강점과 차별성, 서비스를 완벽하게 숙지하고, 사업부서와 지원부서는 과학적인 방법론과 차별화된 무기를 끊임없이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 5G 1등을 시작으로 MIT(모바일·인터넷·TV) 전 분야에서 완벽한 1등으로 자리매김 하자"며 "5G 1등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무선 시장 전체에서 확실한 1등으로 올라서야 한다. 기존의 TV 1등의 경쟁력과 기가라이브 TV로 선점한 차세대 미디어 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강화해 경쟁사와의 격차를 확실하게 벌려 나가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셋째 5G 시대 무한한 기회의 땅인 B2B에서도 성공모델을 계속 만들어 가자"며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 등 외부와의 콜라보레이션과 속도를 무기로 KT의 5G B2B 사업모델을 전 산업영역으로 빠르게 확산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전상현 기자 jsangh@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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