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 IP 기반 방치형 게임… 전세계 142개국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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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게임은 자사 대표 온라인게임 '귀혼'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방치형 모바일게임 '소울세이버:아이들RPG'를 전세계 142개국(한국·중국 제외)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게임은 원작의 핵심 소재인 귀신(마물)과 무협을 코믹하고 귀엽게 녹인 그래픽이 특징이다. 번거로운 조작을 최소화하고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에 집중했다.

    39명의 영웅들의 고유 스킬 및 진영별 버프(능력치 상승 효과)를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며,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자동 소탕 시스템으로 성장이 가능하다.

    영어, 태국어, 스페인, 포르투갈어, 러시아, 프랑스, 독일어 등 14개 언어를 지원한다. 국내 서비스는 글로벌 론칭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엠게임은 횡스크롤 모바일 MMORPG '귀혼'의 국내 퍼블리싱 서비스를 여름 시즌에 맞춰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