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
  • ▲ ⓒBMW코리아
    ▲ ⓒBMW코리아

    BMW코리아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정문 앞에 7세대 뉴 3시리즈의 파빌리언(임시건물)을 세우고,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반에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3
    층 높이의 3시리즈 드라이빙 큐브에는 새로 출시된 뉴 3시리즈 라인업이 전시되며 현장 신청을 통해 시승도 할 수 있다. 또한, 아크릴 무드등, 홀로그램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드라이빙 큐브는
    11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 12일부터 1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시승은 하루 3번 진행된다. 전시차량은 운영시간 때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에 시승신청을 못한 경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시승을 신청한 참가자에게는 시승 시작 전 올바른 드라이빙을 약속하는 차원에서
    트러스트 썸 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링을 엄지에 착용한 사진을 찍어
    ‘#Circleoftrust, #FriendsofBMW’를 해시태그해 SNS 채널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서클 오브 트러스트는 주행 중 스마트폰 사용, 음주운전, 과속운전 등 드라이빙에 위협이 되는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스스로와의 약속으로 올바른 드라이빙 문화를 전파하고자 진행하는 BMW의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