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
  • ▲ LS그룹의 경영철학인 ‘파트너십’ 도식. ⓒLS
    ▲ LS그룹의 경영철학인 ‘파트너십’ 도식. ⓒLS
    LS그룹이 10일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LS 관계자는 “지역 특성상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이재민이 많다”며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상처를 딛고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LS그룹도 그룹의 경영철학인 ‘파트너십’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LS그룹은 ‘함께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을 철학으로 한다. 주인의식을 지닌 임직원들이 상호존중과 배려, 신뢰를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만들고, 이를 외부와 함께해 동반성장을 목표로 한다.

    한편, LS는 지난해 11월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김치 1만포기를 담가 경기 안성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 또 지난 1월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