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한사랑마을' 봉사직원 38명 참여…식사·산책 등 일상생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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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은 지난 18일 '4월 나눔의 날'을 맞아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나눔의날은 ABL생명이 임직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ABL생명 38명의 참여했으며, 중증 장애를 갖고 있는 아이부터 성인들의 식사, 산책, 말벗, 마사지 등 다양한 일상생활을 지원했다.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숙소 내외 환경정화도 진행했다.윤문도FC실장은 "보험의 진정한 가치인 ‘가족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중증 장애인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뻤다. 앞으로도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ABL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