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한사랑마을' 봉사직원 38명 참여…식사·산책 등 일상생활 지원
  • ▲ ABL생명은 지난 18일 ‘4월 나눔의 날’을 맞아 임직원 36명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ABL생명
    ▲ ABL생명은 지난 18일 ‘4월 나눔의 날’을 맞아 임직원 36명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ABL생명
    ABL생명은 지난 18일 '4월 나눔의 날'을 맞아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나눔의날은 ABL생명이 임직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ABL생명 38명의 참여했으며, 중증 장애를 갖고 있는 아이부터 성인들의 식사, 산책, 말벗, 마사지 등 다양한 일상생활을 지원했다.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숙소 내외 환경정화도 진행했다.

    윤문도FC실장은 "보험의 진정한 가치인 ‘가족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중증 장애인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뻤다. 앞으로도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