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보호자·지역주민 위한 다채로운 행사 마련매주 지속적으로 수요음악회, 목요건강강좌 진행
  • ▲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대서울병원은 내달 23일 다가오는 정식 개원을 기념해 환자, 보호자, 지역주민들을 위한 음악회와 건강강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대서울병원 로비에서는 내달 8일 12시 20분부터 ‘소노르 트리오’의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점심 시간에 음악회가 열린다.

    내달 9일 오후 3시 이대서울병원 중강당에서는 김민혜 알레르기내과 교수의 ‘봄철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당신께 드리는 조언’ 이라는 주제의 건강강좌가 열린다. 이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같은 시간에 이대서울병원 교수들이 직접 지역 주민들을 만나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이대서울병원 관계자는 "개원을 기념해서 열리는 수요음악회와 목요건강강좌는 이후에도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