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렌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한국화장품제조와 함께 개발·생산온라인 쇼핑몰 티엔꼬우왕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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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지난 10일 중국 최대 유통기업인 따샹그룹과 코스메틱 브랜드 '밀렌'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 ▲ ⓒ아로마무역
밀렌은 20여년 역사를 가진 향초, 디퓨져, 방향제 전문 유통기업인 아로마무역이 60여년의 역사와 R&D 노하우를 지닌 한국화장품제조와 함께 개발 및 생산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다.
따샹그룹은 중국내 380여개의 백화점, 슈퍼마켓 등의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민영기업 매출규모 10위의 대형 유통사다.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인 티엔꼬우왕에서 밀렌 제품 판매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중국내 위생허가가 취득된 하반기에는 따샹그룹의 380여개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밀렌을 공급해 중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