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상담부터 출고·차량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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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는 오는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백마로 526에 지프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일산 전시장은 13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일산 지프 전시장은 총면적 952㎡, 3층 규모로 구성됐다. 지프 대표 차량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히어로 카 존'부터 오픈형 상담공간 '딜리버리 존' 등을 통해 고객들은 맞춤화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특히 고객의 서비스 편의를 위해 전시장 내 소모성 부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레인' 시설을 마련해 구매 상담 및 출고 뿐 아니라 간단한 차량 수리까지 받을 수 있다.한편 FCA코리아는 오는 25일 전시장 신설을 기념해 인근에서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이용한 고객 시승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은 지프의 독보적인 4x4 시스템을 도심에서도 손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된 지프만의 오프로드 체험 기물이다.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어느덧 13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직 진행중인 수원, 분당, 원주 그리고 창원 전시장도 속도를 붙여 마무리하고, 전국 17개의 지프 전용 네트워크를 조속히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