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설계사 및 매니저로 구성…영업현장과의 소통 강화
  • ▲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메트라이프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메트라이프생명 기자단 발대식’에서 기자단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메트라이프생명
    ▲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메트라이프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메트라이프생명 기자단 발대식’에서 기자단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29일 본사와 영업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속설계사로 구성된 사내기자단을 출범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전국 각지의 지점소속 설계사 및 매니저 중 총 12명을 사내기자단으로 선발했다. 앞으로 이들은 소속된 각 지역의 현장소식과 성공사례, 영업노하우 등을 취재해, 메트라이프생명 전 구성원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그동안 메트라이프생명은 사내 방송을 통해 본사와 영업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공유해 왔다. 하지만 직접 영엽 현장에서 뛰고 있는 설계사의 입장에서 뉴스를 발굴하는 것이 더 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판단해, 사내기자단을 출범했다. 이를 통해 사내 소통을 강화하고 협업의 조직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기자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공유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원할한 소통이 될 것"이라며 "구성원 모두가 공통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