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개 인플루언서팀 참석, 게임 시연 및 뉴미디어 강연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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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오는 4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신작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의 사전 오프라인 이벤트 '넷마블 인플루언서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넷마블 사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80개의 인플루언서팀이 참석해 게임을 즐겼다. 이현규 구글코리아 부장, 김범휴 샌드박스 이사, 윤영근 다이아TV PD 등 업계 전문가들도 참석해 뉴미디어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RPG다. 

    이용자가 게임 속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연출이 특징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된 사전예약에는 55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