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엔 200만원 할인과 1.25% 저금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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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휴가철인 6월을 맞이해 할인 이벤트를 통한 고객 확보에 나선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라 벨로스터는 70만원, i30 50만원, 엑센트는 20만원을 각각 할인 판매한다. 쏘나타(LF) 하이브리드 모델은  200만원 할인과 1.25% 저금리란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최초 등록기준 차령 7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현대차를 구입할 경우, 국내 영업 전 차종에 대해 30만원을 할인한다. 다만 아이오닉EV, 코나EV, 넥쏘, 신형 쏘나타, 팰리세이드, 포터, 스타렉스, G90 제외된다.

    현대차는 6월 판매 프로모션으로 '밸류플러스 할부'를 진행한다. 엑센트, 아반떼, i30, 투싼 등 8개 모델을 구매하는 표준형 할부(금리 4.5~5.0%)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초기 할부 납입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원금은 할부개월수에 따라 달라진다. 36개월일 경우 할부 원금의 4%, 48개월은 3%, 60개월은 3%를 지원한다.

    벨로스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는 1+2 이벤트도 진행한다. 벨로스터 구매 시 1% 금리에 20%의 선수금 지불하면, 하루 1만원 이하로 납입금 부담이 줄어드는 내용이다.

    수입차나 제네시스를 보유한 고객이 현대차를 직구매하는 경우 그랜저를 50만원 할인하거나 G70,G80을 100만원 할인하는 WinBack 특화조건도 내걸었다.

    제네시스를 보유한 고객이 블루멤버스 전용카드로 3000만원을 일시불로 이용하면 추가로 100만원을 더 지원한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