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헬스케어 비즈니스에 많은 관심 보여
  • ▲ 에이플러스에셋은 21일 미국 전 하원의원단 일행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성수 A+라이프 사장, 김기주 A+에셋 사장, 댄 마페이 전 의원, 루이스 페인 주니어 전 의원과 부인, 도나 에드워드 전 의원, 마조리 마골리스 전 의원, 곽근호 A+에셋 회장, 데니스 로스 전 의원과 부인, 김창준 전 의원과 부인, 박경순 A+에셋 사장, 이종성 AAI헬스케어 사장, 이재광 A+리얼티 사장.ⓒ에이플러스에셋
    ▲ 에이플러스에셋은 21일 미국 전 하원의원단 일행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성수 A+라이프 사장, 김기주 A+에셋 사장, 댄 마페이 전 의원, 루이스 페인 주니어 전 의원과 부인, 도나 에드워드 전 의원, 마조리 마골리스 전 의원, 곽근호 A+에셋 회장, 데니스 로스 전 의원과 부인, 김창준 전 의원과 부인, 박경순 A+에셋 사장, 이종성 AAI헬스케어 사장, 이재광 A+리얼티 사장.ⓒ에이플러스에셋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인 에이플러스에셋은  21일 미국 전 하원의원단 일행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가능한 국내 유수의 중견기업을 추천받아 미국과의 교류는 물론 신흥 시장에 동반 진출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금융 소비자 보호 및 고객 만족을 위한 기업의 차별화 노력, 저출산·고령화 시대로 진입한 한국 헬스케어 비즈니스에 대한 질문 등을 통해 이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현했다. 

    의원단을 대표해 데니스 로스 전 미연방 하원의원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만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며 금융 소비자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에이플러스에셋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에이플러스에셋 곽근호 회장도 "6.25전쟁은 물론 한강의 기적 또한 미국의 협조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하였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한국과 미국의 우정이 더욱 돈독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개인 및 법인의 자산관리 분야 전문컨설팅과 34개 생·손보사 등 금융사 제휴를 통한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GA업계 대표 회사이다.  

    계열사로 ▲A+라이프 ▲A+리얼티 ▲AAI헬스케어 등이 있으며, 창립 12년만에 임직원 및 영업인력 9000여명을 보유한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 특히 에이플러스에셋은 내년에 기업 상장(IPO)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