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성 질환 분야 영업본부장 상무에서 영업 총괄 전무로 내달 1일자 승진트라젠타, 자디앙 등 주요 품목의 지속 성장 이끌어 역량·리더십 인정 받아
  • ▲ 이진행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영업 총괄 전무 ⓒ한국베링거인겔하임
    ▲ 이진행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영업 총괄 전무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내달 1일 자로 이진행 상무를 영업 총괄(Head of Sales)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전무는 다국적제약사 영업사원으로 제약업계에 첫 발을 디딘 후 지난 20여 년간 여러 다국적제약사를 거치며 영업·마케팅 분야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지난 2009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한 이 전무는 최근까지 대사성 질환 분야 영업본부장(National Sales Manager)의 직무를 수행해왔다. 이 전무는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트라젠타, 자디앙 등 주요 품목의 지속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하며 역량을 인정 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전무는 “풍부한 파이프라인과 혁신적인 신약을 보유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영업 총괄을 맡게 돼 영광이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내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