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한국GSK 등에서 근무한 내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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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은 서울연구소 임상 연구개발(Clinical R&D) 실장으로 이소라 전무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내과 전문의인 이 전무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이 전무는 한국MSD, 한국GSK, 노보노디스크제약 한국지사와 덴마크 본사에서 근무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한화케미칼과 한국애브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를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