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브랜드 아파트 도입… 고품격 주거문화 선도
  • ▲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좌)이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종합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좌)이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종합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최근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18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이번에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한 롯데건설은 세계 5위, 국내 1위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 발전·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획 및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롯데건설은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롯데캐슬'을 출시해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고,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로 국내 고품격 주거문화를 이끌어왔다.

    롯데캐슬의 브랜드 미션은 '우리 가족이 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입지선정, 상품개발, 디자인, 시공, 사후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앞서겠다'이며 이를 실천하고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건설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롯데캐슬 및 타사 주요 브랜드 아파트의 대표 단지를 직접 방문해 'Home Visit' 분석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Home Visit'은 거주자의 생활불편 사례와 주거생활 전반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는 것으로, 이 분석 결과를 롯데캐슬의 품질과 서비스 개선안에 반영해 지속적으로 보완 및 적용하고 있다.

    롯데캐슬의 목표는 브랜드, 디자인, 상품 서비스에 이르는 전반적인 혁신을 통해 브랜드의 비전처럼 고객이 살아갈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주거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롯데건설 측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겸허한 마음으로 고객의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언제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