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은 24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고부가 제품 비중을 현재 20% 수준에서 30% 중반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분기 대산 설비의 정기보수 등의 영향으로 석유화학사업에서 6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며 "고부가 비중 확대 및 원가 혁신 노력은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