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은 24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전지사업에서 ESS 화재 충당금 설정 및 신규 생산라인 수율 안정화 등으로 1200억원의 일시적 비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신규 라인의 정상궤도 및 ESS 수익 회복이 예상된다"며 "3분기에는 매출이 전분기 대비 20% 확대되고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