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뉴스 워드미터 8월1일 네티즌 반응 분석
  • ▲ 8월 1일 경제섹션 최다관심기사 ⓒ 빅터뉴스
    ▲ 8월 1일 경제섹션 최다관심기사 ⓒ 빅터뉴스

    지난 1일 네티즌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경제 기사는 ‘일본 화이트리스트 제외’ 관련 내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보도된 <日 '화이트리스트 폭탄' 83개 품목에 치명타>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표했다.

    해당 기사는 2189건의 댓글과 525건의 추천을 받았다. 기사에 대한 네티즌의 감정은 대부분 부정적이었다. 전체 감정표현(2284건) 중 2136건(90.3%)가 ‘화나요’로 집계됐다.

    기사 댓글 중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것은 ‘그것도 모르고 객기 부렸나?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책임져야한다. 경제, 국방, 외교, 정치, 교육, 환경 중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다’ 였다. 해당 댓글은 4520건의 추천을 받았다.

    두 번째로 많은 관심을 받은 기사는 <한일 간극 재확인... 강경화, 日추가보복시 GSOMIA 재고 시사> 였다. 해당 기사는 1993건의 댓글과 241건의 추천을 받았다. 네티즌은 해당 기사에 대부분 ‘화나요(1608건, 89.3%)’라는 감정을 표했다.

    세 번째 관심 기사는 <불매운동에 유니클로 못 견뎠나... 종로3가점 임대절차 착수>로 집계됐다. 해당 기사는 1792건의 댓글과 440건의 추천을 받았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댓글은 ‘우리나라 기업은 지금이 기회니 제품 경쟁력을 높여라. 일본산 제품을 불매하는 것이지, 국산 제품을 사자는 게 아니다’였다. 해당 댓글은 6890건의 추천을 받았다.

    네 번째 관심 기사는 <日 대체품이 없다... 자전거는 불매운동 ’무풍지대>로 나타났다. 해당 기사는 1613건의 댓글과 186건의 추천을 받았다. 다섯 번째 기사는 <자국기업까지 불똥 튈라... 세계 언론들, 아베 비판>으로 집계됐다. 이 기사는 1391건의 댓글과 399건의 추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