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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메리츠화재와 함께 반려동물 케어 프로모션을 내년 8월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메리츠화재의 반려동물 실손의료비 보험 '펫퍼민트'에 가입한 고객은 CCTV '맘카'를 단독으로 월 6600원(3년 약정 기준)에 이용할 수 있다. 설치비 2만 2000원도 면제받을 수 있다.펫퍼민트는 반려동물이 질병, 상해로 입원 또는 통원 치료 시 의료비의 최대 70%를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이다.맘카는 반려인이 외출할 경우 반려동물의 상태를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보살필 수 있는 CCTV다. 이 제품은 ▲집안 곳곳을 사각지대 없이 확인하는 360도 파노라마 촬영 ▲집 안의 상황을 보며 말을 걸 수 있는 실시간 대화 ▲사람의 움직임을 구별해 외부 침입여부 알림 등이 가능하다.서비스 신청은 메리츠화재 펫퍼민트 사이트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