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큐브 베를린' 외관에 옥외 광고전시회장 입구에 깃발 광고 설치
  • ▲ '시티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 설치된 옥외 광고. ⓒ삼성전자
    ▲ '시티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 설치된 옥외 광고.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를 맞아 옥외 광고를 설치하는 등 관람객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오는 6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열리는 IFA 2019에 앞서 삼성 단독 전시장이 마련된 '시티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 건물 외관에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홈 IoT 솔루션을 제시하는 '커넥티드 리빙'을 표현한 옥외 광고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티큐브 베를린은 총 3층에 해당되는 건물로, 2014년부터 삼성전자가 건물 전체를 단독으로 사용해 각종 전시는 물론 거래선 미팅·내부 회의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전시회장 입구에 깃발 광고를 설치하기도 했다.
  • ▲ 'IFA 2019'에 앞서 전시회장 입구에 설치된 깃발 광고. ⓒ삼성전자
    ▲ 'IFA 2019'에 앞서 전시회장 입구에 설치된 깃발 광고.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