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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신규 모바일 게임 '미니라이프'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미니라이프는 SNG(소셜네트워크게임)와 MMO(다중접속온라인게임)의 특징을 결합한 MMOSNG(다중접속소셜네트워크게임) 장르의 게임이다. 기존 모바일 SNG의 비동기적인 소셜 활동은 물론, 이용자 간 실시간 소셜 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이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 만남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다양한 외형과 패션 아이템의 조합으로 개성 있는 아바타를 만들고, 350종 이상의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정원과 저택을 꾸밀 수 있다.아바타는 AR(증강현실) 카메라로 다른 이용자들의 아바타와 함께 사진 촬영도 가능하며, SNS에도 공유할 수 있다.크래프톤은 미니라이프에 14개 국가의 언어(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를 지원한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 스토어는 출시 예정이다.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