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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오는 18일 모바일 신작 '나선영웅전'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나선영웅전은 속성과 직업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가진 영웅 캐릭터를 수집·육성할 수 있는 턴제 전략육성게임(SRPG)이다. 전략적 위치 선점에 따라 최대 5명의 영웅이 동시 타격할 수 있는 '협공' 시스템이 특징이다.회사 측은 유명 일러스트 작가들을 섭외해 선 공개한 캐릭터 '춘향' 외에도 국내 서비스 전용 캐릭터 '황진이', '도깨비' 등을 제작하는 등 현지화에 집중하고 있다.웹젠 관계자는 게임 안정성 및 최적화 등을 집중 점검하고 보완 개발을 거쳐 18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나선영웅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게임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