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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자사 PC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이 지난 4일 서울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제2회 지식재산의 날' 행사에 우수 게임 IP(지식재산권)로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지식재산의 날'은 대한민국 지식재산의 창출과 보호, 활용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4일 진행되는 국가 행사다.이번 행사에서 검은사막은 대한민국 우수 게임 IP로 추천을 받았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를 활용한 굿즈를 전시하고 게임 영상을 상영했다.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크게 성공한 검은사막의 높은 IP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검은사막과 같은 대한민국 대표 게임 IP를 계속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