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매칭 그랜트 제도 적용…기부액의 100% 모금창조적 노사문화 정착위한 '샤롯데 봉사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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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케미칼은 지역사회와 전략적 사회공헌 체계를 마련해 전사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본사 및 국내외 사업장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회사는 매칭 그랜트 제도와 샤롯데 봉사단을 운영 중이다.

    2008년부터 진행된 매칭 그랜트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액을 회사가 100% 매칭해서 모금액을 마련하는 제도이다.

    마련된 모금액은 각 지역 사업장의 사회공헌 활동과 자매결연 기관인 어린이재단 후원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사업장별로 있던 봉사단을 ‘샤롯데 봉사단’으로 통일해서 운영하고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 봉사단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동반자로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임직원이 창조적인 노사문화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채널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화학사인 만큼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쓴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회사는 안전이라는 테마를 선정해 안전 취약계층과 소방관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 및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