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네이버-구글 등 167개 기관 참여 역대 '최대' 규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교육부,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엑스포에서 '2019 소프트웨어(SW)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KT, LG유플러스, 네이버 등 국내 기업을 비롯해 구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카이스트, 고려대 등 167개 기관이 참여한다.

    행사는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SW 교육'을 주제로 158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도티 등 유명 크리에이터 강연과 DJ프로듀서의 코딩 공연 등 프로그램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 내에는 '만남관', '기반관', '동반관', '성장관', '세계화관' 등 5개 전시 테마관을 운영한다. 이 곳에선 정부의 정책 추진현황과 함께 우수 SW 교구재 및 진로 연계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메인무대에서는 5G, 인공지능(AI) 등 미래 기술에 대한 특강과 SW 교육에 대한 초·중등 학생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발표가 진행된다. 또 e 스포츠 콘셉트의 팀 대항 '온라인 코딩파티' 미션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소무대에서는 SW 관련 스타트업 개발자들이 강연을 진행하며, 출연연 연구자가 들려주는 '세상을 바꾸는 SW 기술'과 SW 교육에 대한 학부모 특강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교원 세미나 및 각종 학생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우리 아이들이 AI 시대를 선도하는 SW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SW에 친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SW 교육 체험기회를 늘리는 것과 동시에 누구나 일상에서 양질의 SW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