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원 넷마블 부사장은 14일 웅진코웨이 인수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인수에 필요한 자금은 보유 중인 자체 현금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향후 게임사에 대한 M&A는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부사장은 "넷마블은 연간 3000억~4000억원의 EBITDA를 창출하고 있으며 여러 투자 자산도 갖고 있기 때문에 게임사에 대한 투자 기회가 발생했을 때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데에는 문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