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층 가입자 대상 부가 서비스 설명 철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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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의 알뜰폰 자회사 KT엠모바일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0회 방송통신이용자주간(10월 15일 ~ 10월 17일)'을 맞아 전국 자사 대리점 대상 이용자 보호 교육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KT엠모바일 측은 "전국 대리점 임직원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마련한 '알뜰폰 이용자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유통망 고객 응대 관리 방안과 피해 구제, 개인 정보 관리 등에 대한 종합적인 교육을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KT엠모바일은 장년층 가입이 많은 알뜰폰 가입자의 특성에 맞춰 정보 취약 계층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약 체결시 주요 사항과 가입하는 요금제, 부가 서비스 설명 등을 철저히 알리도록 강조했다.

    전승배 사업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경제적인 통신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이용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KT엠모바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