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출시 후 사용 캐릭터 종족 및 클래스, 캐릭터명 작업 가능
  •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의 종족과 클래스(직업), 캐릭터명을 만들 수 있다.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서버는 총 100개다.

    캐릭터를 만든 이용자들은 혈맹도 결성할 수 있다. 게임 출시 전 모인 혈맹원 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는 이용자와 커뮤니티에 혈맹 홍보 글을 게시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 10'과 '구글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의 대표 클래스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원작 리니지2에 등장한 '고스트헌터'와 리니지2M의 오리지널 클래스 '에이르나', '토르', '레지나' 등 4종이다. 이용자는 각 클래스의 외형과 고유의 플레이, 전투 모션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올해 4분기 중 리니지2M을 출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