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는 24일 열린 2019년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스마트폰 세트업체들의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내년에는 5G 전환으로 세트업체들의 성장이 성장세로 반전할 것을 기대한다"며 "자사는 내년 세트 성장률 1%대에 콘텐츠 성장률 20%대를 포함해 모바일 D램에서 20%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바일 콘텐츠가 올해 4기가바이트 수준이라면 내년엔 5기가바이트 정도로 5G와 같은 하이 프리미엄(High Premium)급 증가 효과가 생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