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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문화재단은 '제4회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170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강재욱 넷마블몬스터 사운드팀장이 '게임 사운드 크리에이터가 되는 법', 프로게이머 출신 이현우 게임방송인이 '게임을 좋아하던 청년에서 게임방송인으로의 화려한 변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재욱 팀장은 '모두의마블', '몬스터길들이기' 등 인기 모바일 게임 효과음과 BGM을 제작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 사운드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역량과 공부 방법 등을 공유했다.

    이현우 방송인은 게임 분야의 재능을 활용히는 방법을 비롯해 게임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역량들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소개했다.

    한편 올해 처음 선보이는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는 '게임과 직업'을 주제로 게임 관련 전문 지식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