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디자인을 확정하고 25일 품목변경신고를 마쳐‘처음처럼 진한’, ‘처음처럼 25’ 등 고도주를 ‘진한처럼’으로 통합용량은 360㎖, 640㎖, 1.8ℓ, 이달 9일부터 공장에서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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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주류
    롯데주류는 오는 6일 새로운 고도 소주 브랜드인 ‘진한처럼’을 생산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디자인을 확정하고 25일 품목변경신고를 마쳤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 진한’과 ‘처음처럼 25’ 등으로 구성된 고도 소주 브랜드 카테고리를 ‘진한처럼’으로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용량은 360㎖, 640㎖, 1.8ℓ로 이달 9일부터 공장에서 출고돼 10일에는 수도권, 13일에는 지방에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16.9도로 낮춘 바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처음처럼 진한’이 ‘진한처럼’으로 리뉴얼한 것”이라며 “저도주인 ‘처음처럼’과 고도주인 ‘진한처럼’으로 모든 카테고리를 공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