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위촉식…'당연직 9명-위촉위원 17명’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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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5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공사에 따르면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회 위원은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따라 가스안전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중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위촉토록돼 있다. 

    위원회는 고압가스, 압력용기, 연료가스, 가스용품 등 4개 분과로 나눠지며 당연직 9명과 위촉위원 17명(학계 9명, 업계 8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된다. 

    김형근 위원장(사장)은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회는 1984년부터 지속된 가스안전 분야의 중요한 자문기구”라며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은 시기에 그 책임이 막중한 심의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위촉식 직후 신규 위원들은 일반도시가스사업자 표준 안전관리규정 개정안 심의를 위해 제2019-2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며, 표준 안전관리규정의 합리적 개선을 반영해 개정안을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