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위촉식…'당연직 9명-위촉위원 17명’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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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5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공사에 따르면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회 위원은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따라 가스안전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중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위촉토록돼 있다.위원회는 고압가스, 압력용기, 연료가스, 가스용품 등 4개 분과로 나눠지며 당연직 9명과 위촉위원 17명(학계 9명, 업계 8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된다.김형근 위원장(사장)은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회는 1984년부터 지속된 가스안전 분야의 중요한 자문기구”라며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은 시기에 그 책임이 막중한 심의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위촉식 직후 신규 위원들은 일반도시가스사업자 표준 안전관리규정 개정안 심의를 위해 제2019-2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며, 표준 안전관리규정의 합리적 개선을 반영해 개정안을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