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왼쪽부터)김한기 한양 대표이사, 안영훈 LNG건설팀 부사장, 박성빈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연탄을 직접 나르고 있다.ⓒ한양
    ▲ (사진 왼쪽부터)김한기 한양 대표이사, 안영훈 LNG건설팀 부사장, 박성빈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연탄을 직접 나르고 있다.ⓒ한양

    한양이 6일 오전 김한기 대표이사, 안영훈 LNG건설팀 부사장, 박성빈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한양 임직원들은 인천 연탄은행을 통해 전달 받은 총 4000장의 연탄을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가구 등에 직접 배달했다. 

    특히 이 지역은 경사가 가파르고 좁은 골목길이 많아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차상위 계층이 많은 지역이다. 한양은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십수년째 해마다 겨울 연탄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