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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이 6일 오전 김한기 대표이사, 안영훈 LNG건설팀 부사장, 박성빈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한양 임직원들은 인천 연탄은행을 통해 전달 받은 총 4000장의 연탄을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가구 등에 직접 배달했다.
특히 이 지역은 경사가 가파르고 좁은 골목길이 많아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차상위 계층이 많은 지역이다. 한양은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십수년째 해마다 겨울 연탄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