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역직구 선제적 대응, 글로벌 시장 판로개척 기여
  • 글로벌 이커머스 토털솔루션 기업 코리아센터는 김기록 대표가 '제 56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발혔다.

    김 대표는 '특수유공자-전자상거래수출시장 개척유공자'로 선정돼 영예의 수상을 안았다. 코리아센터는 유료결제 1위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과 국내 해외직구 플랫폼 1위 '몰테일' 서비스 등을 운영 중이다.

    쇼핑몰 구축·운영, 광고·마케팅, 글로벌 물류와 판매지원까지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코리아센터는 해외직구와 역직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판로개척 등 글로벌 기업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대표는 "향후 기존사업과 더불어 국내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오픈풀필먼트플랫폼(OFP)을 강화해 국내를 대표하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