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쓰리빅스와 공동 연구 업무협약 체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최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유전체 빅데이터 생물 정보 전문기업인 쓰리빅스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질병 진단과 관리를 위한 연구개발 관련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Multi-Omics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질병 진단 기술 공동 연구 ▲공동 연구 및 협력 프로젝트 발굴과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질병 진단과 관리를 위한 연구개발 관련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의료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이화 첨단 융복합 메디컬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 쓰리빅스와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속 성장 가능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