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 'U+5G 갤러리'서 95점 작품 전시2월 29일까지 누구나 무료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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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소원에 기부를 더하다 U+5G 갤러리 소원트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공덕역 U+5G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한 후 새해 소원을 카드에 적어 팝업 갤러리 앞에 있는 소원트리에 걸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모두에게 LG유플러스가 구족화가협회 소속 작가들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구매한 작품 카드가 증정된다. 이벤트 인증샷을 찍고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공덕역 U+5G 갤러리는 LG유플러스와 서울교통공사가 일상 속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 지난 9월부터 88개 작품을 전시 중이다.

    이달부터는 '동서양의 일상이 만나다' 시리즈 명화작품 4점과 그래피티 작품 1점,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가 참여한 360도 AR작품 2점 등 7점을 새롭게 추가했다. 작품들은 내년 2월 29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이번에 추가된 작품에서는 동서양의 명화 속 주인공들이 시공간을 넘어 서로의 일상을 함께 즐기는 모습과 AR콘텐츠 모델인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의 춘행무를 새로운 볼거리로 준비했다"며 "연말에도 U+5G 갤러리에서 새로운 예술작품들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