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골프, 생활체육 등 스포츠 매개로 사회통합 효과소외된 이웃과 다문화 가정, 일반 시민들까지 혜택 전달
  • ▲ 2018-19시즌 W위시코트 시즌2 기증식
    ▲ 2018-19시즌 W위시코트 시즌2 기증식
    ㈜케이토토가 펼치는 스포츠를 활용한 다양한 공익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농구, 골프, 생활체육 등을 통한 캠페인으로 소외된 이웃이나 다문화 가정은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케이토토는 국내여자프로농구(WKBL)과 함께 'W-위시코트' 행사를 기획하고 낙후된 스포츠 지역에 5개의 농구 코트를 기증했다. 'W-위시코트 시즌3'이 진행되는 올해 케이토토는 정규시즌이 종료되는 대로 추가 코트기증 계획을 세우고 있다.

    케이토토는 또 KPGA 주관 코리안투어 각 골프 대회 라운드마다 지정된 홀에서 버디 이상을 기록하면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토토엔젤 캠페인'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중증 장애인들의 주거공간 개선과 시각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에 쓰인다.
  • ▲ 광주 지역 다문화 결식 아동을 위한 임직원 목소리 기부 물품을 전달한 케이토토
    ▲ 광주 지역 다문화 결식 아동을 위한 임직원 목소리 기부 물품을 전달한 케이토토
    케이토토는 지난해 '다문화 다같이 캠페인, 당신의 스포츠와 함께합니다' 행사에 이어 올해에도 다문화 가정과 비(非)다문화 가정의 사회통합 스포츠 프로그램오 계속했다. (사)전국지역 아동센터협의회(온프렌즈), ㈜휴브와 함께 '토토 플레이 위드(PLAY WITH)' 코칭북을 배포하고 스포츠를 통한 사회동합과 갈등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 지난해 9월에는 케이토토 임직원들이 모여 만든 사회봉사단 '토토프렌즈'를 통해 목소리 기부 활동도 성공적으로 펼쳤다.

    일반 시민들에게 생활스포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벤트와 캠페인도 매년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토토 빅매치 행사는 시민들과 스포츠 스타가 만나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이 행사에는 프로야구 봉중근 해설위원이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했다.
  • ▲ 마지막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마치고 단체촬영에 임하고 있는 토토프랜즈 일동
    ▲ 마지막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마치고 단체촬영에 임하고 있는 토토프랜즈 일동
    생활체육 인프라 확장을 꾀하는 생활스포츠 활성화 캠페인도 뜨거운 반응이다. 지난해 '당신의 스포츠를 응원해 드리오'에 이어 올해는 '당신의 스포츠, 스포츠 셀럽이 함께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에는 스타 강사를 초빙해 생활체육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 중이다. 평소 쉽게 다가서기 어려운 스포츠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스포츠를 통해 대한민국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스포츠의 즐거움을 알리고 올바른 스포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